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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레전드마저 혀를 내두른 '그 시절' 손흥민…"SON 상대하기 싫었어, 막기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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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레전드마저 혀를 내두른 '그 시절' 손흥민…"SON 상대하기 싫었어, 막기 너무 어렵다"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조르조 키엘리니가 손흥민을 상대한 경험을 회상했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는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엘리니의 발언을 전했다. LAFC 출신이자 이탈리아 레전드 수비수인 키엘리니는 '디스 이즈 MLS'에 출연하여 대해 이야기했다. 키엘리니는 현재 MLS 공동 구단주로 구단 경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키엘리니는 먼저 이번 시즌 달라진 LAFC에 대해 언급했다. "시즌 초반은 롤러코스터 같았다.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력이 유지되지 못했다. 많은 승점을 잃었다. 지금 손흥민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행복도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르다. 팬들뿐만 아니라 라커룸 안의 선수들에게서도 달라진 것이 느껴진다.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이 모든 건 손흥민의 합류 덕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손흥민 효과를 체감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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