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겐 절대 안 물어볼 질문"…첼시 위민 봄파스토르 감독, 축구계 성차별 고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7 조회
-
목록
본문

소니아 봄파스토르 첼시 위민 감독. 구단 홈페이지 캡처
4명의 자녀를 둔 봄파스토르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감독이 되고 싶어 면접을 볼 때마다 거의 첫 번째로 받는 질문이 뭔지 아느냐”고 운을 띄웠다. 이어 “4명의 아이를 둔 엄마로서 톱 클럽의 감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었다”고 밝혔다.
봄파스토르 감독은 “같은 자리에 남자가 앉아 있다면 절대 하지 않을 질문이다. 다만 첼시 면접에서는 그런 질문이 없었다”며 웃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