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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랑 안맞았나'…유럽 돌아온 지루, UEL 결승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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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랑 안맞았나'…유럽 돌아온 지루, UEL 결승골 맹활약
베테랑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릴OSC·프랑스)가 결승골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릴은 26일(한국시각) 프랑스 릴 스파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SK브란(노르웨이)를 2-1로 꺾고 유로파리그 첫승을 신고했다.

1-1 상황에 교체 투입된 지루는 후반 35분 타이고 산토스의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총 23분을 활약한 지루는 적은 시간 활약했지만 존재감을 뽐내며 맹활약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도 7.4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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