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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생활 논란 정면 돌파, '임신한 아내 배신한 불륜남' 곧 완전 영입 전망→프랭크 감독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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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생활 논란 정면 돌파, '임신한 아내 배신한 불륜남' 곧 완전 영입 전망→프랭크 감독 찬사
사진=팔리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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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주앙 팔리냐는 곧 완전한 토트넘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돈캐스터 로버스(3부리그)와의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4라운드에 진출한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만나게 됐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팔리냐였다.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센터백으로 선발로 나선 팔리냐는 전반 14분 코너킥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수비적으로도 완벽했다. 케빈 단소와의 호흡이 어색했을 법했지만 팔리냐는 안정적으로 볼을 배급해주고, 돈캐스터의 공격을 잘 차단했다. 돈캐스터전 토트넘 최고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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