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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데뷔골' 리버풀 응구모하, 첫 프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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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응구모하가 리버풀과 계약했다.

리버풀은 9월 2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리오 응구모하가 리버풀과 첫 번째 프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응구모하는 만 16세 유망주로, 이미 리버풀에서 1군 데뷔골까지 넣은 선수다.

지난 2024년 9월 첼시에서 리버풀 유소년팀으로 이적한 응구모하는 이번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아르네 슬롯 감독은 응구모하를 1군 선수단에 동행시켰고 곧바로 역사에 남을 골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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