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진짜 괴물 맞네' 김민재, 종아리 부상→출전 청신호…감독이 직접 "훈련 잘 소화하면 뛴다" 언급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진짜 괴물 맞네' 김민재, 종아리 부상→출전 청신호…감독이 직접 "훈련 잘 소화하면 뛴다" 언급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의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뮌헨은 27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베르더 브레멘과 맞대결을 펼친다. 뮌헨은 4승(승점 12)으로 리그 선두, 베르더 브레멘은 1승 1무 2패(승점 4)로 14위다.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지난 4라운드 호펜하임전에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다만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후반 22분 김민재가 상대 공격수와 경합 후 종아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투입됐으나 결국 교체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