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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날 거 같아. 너무 못해서' 손흥민 후계자라더니 현실은 토트넘 사상 최악 영입, 마티스 텔 3부리그 상대로 헛발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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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증 날 거 같아. 너무 못해서' 손흥민 후계자라더니 현실은 토트넘 사상 최악 영입, 마티스 텔 3부리그 상대로 헛발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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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 더 이상의 '기다림'은 무의미할 것 같다. 다니엘 레비 전 토트넘 홋스퍼 회장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이 '손흥민 후계자'라며 주도한 마티스 텔의 영입은 토트넘 사상 최악의 영입으로 결론내려도 될 것 같다.

텔이 3부리그 팀을 상대로도 골 기회를 연신 놓치며 실력의 바닥을 드러냈다. 아예 공조차 맞히지 못하고 헛발질만 해댔다.

토트넘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3부리그팀 동커스터 로버스를 상대로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컵) 3라운드를 치렀다. 레벨 차이가 있는 대결이라 무난하게 3대0으로 승리하며 4라운드(16강)에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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