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호날두 사랑해" '메호대전'서 메시 꼽았던 루니의 깜짝 고백 "그가 결국에는 최고가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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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웨인 루니의 깜짝 고백이었다. 루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맨유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둘은 2004년 루니가 에버턴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은 후 2009년 여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가 떠날때까지 함께 했다. 2000년대 맨유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3번의 리그 우승, 1번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번의 클럽월드컵 우승, 1번의 리그컵 우승 등을 합작했다.
하지만 둘의 관계에는 굴곡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건이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벌어진 윙크 사건이었다.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은 8강전에서 맞붙었는데, 당시 루니가 상대를 밟았고 호날두가 주심에게 다가와 강하게 항의했다. 주심은 루니에게 퇴장을 명했고, 호날두는 포르투갈 벤치를 향해 윙크를 했다. 이후 경기장에서는 최고의 호흡을 보였지만 호사가들의 생각은 달랐다. 특히 루니가 '메호 대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손을 들며, 루니와 호날두 사이가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유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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