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기다림이 만든 한 장의 사진…손흥민이 밝힌 '인생 최고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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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5년 5월 어느날 밤,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 토트넘 홋스퍼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종점을 향해 가고 있었다.
1-0으로 앞선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주심에게 다가가 물었다. “언제 끝나요?” 주심의 답변은 간단했다. “이 골킥만 차면 끝입니다.”
그 순간 손흥민은 발가락 끝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수많은 동료들이 우승 트로피 없이 팀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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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손흥민은 발가락 끝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마치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2015년 토트넘 입단 후 수많은 동료들이 우승 트로피 없이 팀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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