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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경질 잘했네→포스텍 감독 또 못 이겼다…'노팅엄 4G 무승' 조롱까지 쏟아진 최악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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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안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 /AFPBBNews=뉴스1
안제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감독. /AFPBBNews=뉴스1
새로운 출발을 알린 안제 포스테코글루(60)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 감독이 또 첫 승에 실패했다.

노팅엄은 25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라 카르투하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5~2026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차전 베티스와 원정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노팅엄에서 첫 승을 노렸으나 다시 한 번 실패했다.

그리스 국적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시즌 전 소속팀 토트넘의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리그에서 부진해 경질됐다. 최근 새롭게 노팅엄 지휘봉을 잡아 명예회복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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