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천문학적인 이적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이지만,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SNS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레알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계약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천문학적인 이적 제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이지만,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트리발풋볼은 23일(한국시각)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레알 마드리드와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최근 사우디 프로 리그 관계자들과 접촉하며 무려 10억 유로(약 1조6000억원) 규모의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로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