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해트트릭도 가능했는데' 메시의 PK 양보…마이애미, PO 진출 확정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리오넬 메시. 연합뉴스리오넬 메시. 연합뉴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페널티킥을 양보했다.

메시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S 뉴욕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쳤다. 특히 페널티킥 기회를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양보하기도 했다.

메시는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를 넘는 로빙슛으로 뉴욕 골문을 열었다. 후반 38분 페널티킥을 찰 기회가 왔지만, 수아레스에게 양보했다. 이어 후반 41분 다시 골을 기록했다. 만약이겠지만, 페널티킥을 직접 차 성공했다면 해트트릭이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