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시즌 뒤 토트넘과 결별 유력…차기 사령탑 후보는?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8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과 올 시즌을 끝으로 결별할 전망이다.
텔레그래프 등 영국 복수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과와 관계없이 올 시즌 종료 후 해임되거나 상호 합의를 통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며 “구단 내부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출신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코틀랜드 1부리그 셀틱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2023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처음 빅리그 구단을 맡은 뒤 첫 시즌인 2023~24시즌 토트넘을 5위로 이끌었다. 비록 목표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실패했지만 공격적인 전술과 팀운영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등 영국 복수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과와 관계없이 올 시즌 종료 후 해임되거나 상호 합의를 통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며 “구단 내부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