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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데뷔전서 쓰러진 리버풀 2006년생 유망주 CB "전방십자인대 파열"…장기 이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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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데뷔전서 쓰러진 리버풀 2006년생 유망주 CB "전방십자인대 파열"…장기 이탈 불가피
조반니 레오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리버풀 신입생 조반니 레오니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지난 24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리그컵 3라운드 사우샘프턴과 맞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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