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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미드필더도 합격점'…'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감독 경질 후 첫 분데스리가 선발 출전 경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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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형 미드필더도 합격점'…'혼혈 국가대표' 카스트로프, 감독 경질 후 첫 분데스리가 선발 출전 경기 호평
카스트로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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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감독이 경질된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카스트로프의 활약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카스트로프는 지난 22일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카스트로프는 최전방 공격수 마치노의 바로 아래에 위치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카스트로프는 후반전 중반 교체된 가운데 레버쿠젠전에서 72분 동안 활약하며 2번의 키패스를 기록했다. 태클은 네 차례 기록하는 등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카스트로프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묀헨글라드바흐는 레버쿠젠과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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