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홍명보vs무리뉴 대결 성사? '스페셜원' 북중미월드컵에서 보나…포르투갈 대표팀 취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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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의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취임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미국 CNN은 24일(한국시각) 복수의 유럽 매체 소식을 인용해 '포르투갈축구협회와 무리뉴 감독 간 계약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매체 포르투골은 '페드루 프로엔사 포르투갈축구협회장은 무리뉴 감독 선임을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페네르바체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튀르키예 슈페르리가 우승 경쟁에서 라이벌 갈라타사라이에 밀린 2위에 유로파리그에서도 16강에서 탈락하는 등 힘겨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갈라타사라이와의 이스탄불 더비에서 1무2패로 무승에 그치고 있는 게 가장 큰 비난을 받고 있다. 크고 작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부분 역시 부담스럽다. 때문에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튀르키예를 떠날 것이라는 관측도 흘러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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