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 EPL 잔류하나…애스턴 빌라 영입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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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케빈 더 브라위너의 차기 행선지로 애스턴 빌라가 언급됐다.
스카이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더 브라위너는 이달 초 이번 시즌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애스턴 빌라는 맨시티를 떠나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진행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10년 간의 맨시티 생활을 마감한다. 그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다. 좋든 싫든 이제는 작별을 고할 시간"이라며 직접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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