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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의 좌절, PSG·바르사만 남았다···'트레블 도전' 희망 유이한 팀, PSG 일정 유리 '새 역사'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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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24일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에서 ac밀란에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인터 밀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24일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에서 ac밀란에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인터 밀란의 트레블 달성 꿈이 좌절됐다. 아직 원대한 희망이 남아 있는 팀은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PSG)뿐이다.

인터 밀란은 24일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에서 AC밀란에 0-3으로 완패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인터 밀란은 합계 전적 1-4로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트레블 도전의 첫 관문에서 탈락했다.

인터 밀란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나폴리에 골득실에서 앞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진출해 있다. 내심 3관왕을 노렸지만, 라이벌 AC밀란에 완패하며 첫 도전부터 실패를 맛보여 꿈을 접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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