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릭, 올림픽 무대겨냥 스프린터 전향설 일축…현지 언론, "도핑은 임시 정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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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9/24/202509241438773887_68d386b0750af.jpg)
[OSEN=정승우 기자] 우크라이나 대표팀 출신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릭(24, 첼시)를 둘러싼 황당한 '올림픽 스프린터 전향설'이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보도 당사 언론이 공개적으로 사과했고, 우크라이나 매체는 사실관계를 짚으며 진화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RBC'는 2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 '골(Goal)'은 최근 '도핑 문제로 축구 경력이 위태로워진 무드리크가 2028 LA 올림픽 육상 단거리 종목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냈다가 거센 논란을 불렀다. 기사 제목에까지 '충격적인 커리어 전환'을 언급하며 선수의 이미지를 크게 흔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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