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교황 와도 전술 안 바꿔" 아모림 잘라도 계획 있다…"바르셀로나 전설 선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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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벤 아모림 감독 경질을 대비해 새로운 감독을 구하고 있다.
스페인 '엘 나시오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맨유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아모림 감독 후임으로 유력하다. 아모림 감독은 시즌 시작부터 불안하고 첼시전 승리에도 비판이 이어지는 중이다. 아모림 감독을 내보낸다면 사비 감독이 대체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첼시전 2-1 승리 후에도 여전히 위기다. 지난 시즌 중도부터 계속 패배를 당하면서도 기회를 받았는데 올 시즌도 개선 여지없는 모습을 보여줘 비난에 직면했다. 아모림 감독은 3-4-3 포메이션 전술에 대한 비판에도 "전술을 바꾸려면 감독을 바꿔야 할 것이다. 내 시스템은 옳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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