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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팬심-16세 최연소 데뷔' 토트넘 재능, 잉글랜드 버리고 웨일스 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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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기대주 마이키 무어(18, 레인저스)가 잉글랜드 대신 웨일스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4일(한국시간) 영국 'BBC 웨일스'에 따르면 런던 출신 무어는 잉글랜드 19세 이하(U-19) 대표로 뛴 경험이 있지만 조부모 덕분에 웨일스 대표 자격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웨일스축구협회(FAW)와 크레이그 벨라미(46) 감독이 접촉했다.

무어는 토트넘 성골 유스로 큰 기대감을 받고 있다. 무어는 지난 2024년 5월 맨체스터 시티전에 교체로 나서 토트넘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다. 당시 나이는 16세 9개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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