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뛰었던 전 맨유 미드필더 안데르송, 양육비 미지급으로 실형 위기···'자녀만 9명, 은퇴 후에도 사생활 논란 끊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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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올랐던 안데르송(37)이 법원 판결로 갇힐 위기에 처했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브라질 현지 언론은 9월 3일(현지시간) ‘포르투 알레그리 가정법원이 안데르송에게 143,000파운드(약 2억 6,970만 원)를 내지 않을 때 30일간 구금형을 살 수 있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사실은 최근에야 외부로 알려졌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안데르송이 기한 내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폐쇄 수용 체제’에 따라 독방에 갇힐 수 있다. 다만, 교도소 수용 인원이 초과할 경우 주간에는 공부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나, 야간에는 시설에 복귀해야 하는 ‘반 개방 수용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브라질 현지 언론은 9월 3일(현지시간) ‘포르투 알레그리 가정법원이 안데르송에게 143,000파운드(약 2억 6,970만 원)를 내지 않을 때 30일간 구금형을 살 수 있다고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사실은 최근에야 외부로 알려졌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안데르송이 기한 내 돈을 지급하지 않으면 ‘폐쇄 수용 체제’에 따라 독방에 갇힐 수 있다. 다만, 교도소 수용 인원이 초과할 경우 주간에는 공부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으나, 야간에는 시설에 복귀해야 하는 ‘반 개방 수용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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