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끝판왕 확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시멘 관심 없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빅터 오시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 아닌 모양이다.
최근 맨유의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뜨거운 화제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져 온 득점 부족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시즌 리그 10골을 넣었던 라스무스 호일룬이 다시 부진에 빠지고 있고, 조슈아 지르크지도 부진하고 있다. 리그 33경기까지 치른 현재 맨유의 득점은 38골로 강등권 입스위치 타운(33득점)과 비슷한 수준이다.
자연스레 이적시장에 나온 공격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연결된 선수가 있다. 바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마테우스 쿠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한국시간) "맨유는 쿠냐 영입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 맨유는 다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6,250만 파운드(1,190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므로 개인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이다. 맨유와 쿠냐의 초기 접촉 이후 좋은 기류가 흐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잘 알려져 있는 기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