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 발롱 수상에 야말 父의 저격, "도둑질이라고 말은 안하겠는데, 다들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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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제69회 발롱도르 시상식. 뎀벨레는 남자 발롱도르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PSG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그1·프랑스컵·슈퍼컵까지 휩쓴 트레블의 주역이자 시즌 53경기 35골 14도움이라는 압도적 기록이 그의 손을 들어줬다.
이 순간은 단순한 수상이 아니었다. 한때 ‘유리 몸’이란 비아냥을 듣던 선수가, 세계 최고 공격수의 반열에 올라선 드라마였다. 2017년 바르셀로나 이적 당시 2550억 원이 넘는 이적료에도 불구하고 부상과 태도 논란으로 늘 도마 위에 올랐던 뎀벨레. 라리가와 국왕컵 우승을 맛봤지만 기대에 비해 늘 부족하다는 평가가 따라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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