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스콧 파커 번리 감독이 토트넘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경질될 경우 파커 역시 토트넘의 영입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 없이 이번 시즌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 내 여러 고위 관계자들은 파커가 번리에서 보여준 지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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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스콧 파커 번리 감독이 토트넘 감독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경질될 경우 파커 역시 토트넘의 영입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여부와 관계 없이 이번 시즌 토트넘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 내 여러 고위 관계자들은 파커가 번리에서 보여준 지도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한다.
영국 더선은 23일(한국시각) '비록 풀럼과 본머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경력이 있지만, 파커는 여전히 영국 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젊은 감독 중 하나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