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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로파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번리 승격 시킨 스콧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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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유로파 우승해도 감독 바꾼다…번리 승격 시킨 스콧 주목

토트넘이 주시하는 스콧 파커 번리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다음 시즌 팀을 이끌 수장 찾기에 나섰다. 번리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시킨 스콧 파커 감독이 새로운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과와 상관없이 올 시즌을 마치고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은 그를 대체할 새로운 감독으로 파커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번리를 이끈 파커 감독은 일단 목표인 승격을 확정했다. 번리는 남은 2경기를 통해 리즈와 챔피언십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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