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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없는 마인츠' 사노가 에이스네···1골·1AS '김민재·케인과 주간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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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사노가 20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 아미리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마인츠 사노가 20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 아미리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마인츠 이재성(33)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 일본인 동료 사노 가이슈(25)가 팀의 시즌 첫승을 이끌었다. 사노는 독일 매체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으며 주간 베스트11에 올랐다.

독일 매체 키커는 22일 2025-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주간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사노는 키커로부터 최고 평점인 1점을 받으며 베스트11에 뽑혔다. 김민재·해리 케인(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마인츠는 지난 20일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승(1무2패)을 거뒀다. 사노가 1골·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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