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세상에, 손흥민이 '우승'을 또 언급했다! 한 때는 트로피 없어 가장 불행한 선수로 꼽혔는데…UEL 찍고 7개월 만에 MLS컵까지 접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축구] 손흥민 몰아치기 시작됐다

[축구=온라인용] [SD LAFC 리뷰] 손흥민 또 터졌고, ‘흥부 듀오’ 또 춤췄다


‘리빙 레전드’로 칭송받는 손흥민(LAFC)이지만 한 때는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축구선수로 거론됐다. 이유는 딱 하나, 우승 타이틀이 없었던 탓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도 차지하고, 해당 시즌 가장 멋진 득점자에게 수여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까지 손에 넣었으나 트로피가 없다보니 마음은 늘 공허했다.

2015년 여름부터 토트넘(잉글랜드)에 몸담은 그가 우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건 아니다. EPL에서도, 잉글랜드 리그컵에서도 정상을 바라본 적이 있었다. 심지어 ‘별들의 전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파이널에 진출했다. 그러나 항상 빈손이었다. 레스터시티, 맨체스터시티, 리버풀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