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를 향한 러브콜이 다시금 유럽 이적시장 중심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물론, 이번엔 사우디 클럽들까지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본인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제안이 있을 경우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 그는 더 이상 '언터처블'이 아니다. 유럽 주요 구단들이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우디 프로리그 클럽들도 영입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설영우 뛰는 즈베즈다, 리그 무패 우승 무산…6경기 남기고 통한의 1패

  작성일 2025.04.24 09:00
• 다음
  유로파 우승해도 경질…토트넘 차기 사령탑 후보는

  작성일 2025.04.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