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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야말, 사상 최초 코파 트로피 2연패+발롱도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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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야말이 코파 트로피를 2년 연속 수상했다.

프랑스 '프랑스풋볼'은 9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을 열었다.

만 21세 이하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는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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