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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황금기 이끈 '세 얼간이'가 모두 역사 속으로? 부스케츠마저 올 시즌 종료 후 은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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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부스케츠(37·스페인)가 올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황금기를 이끈 미드필더 조합 ‘세 얼간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스페인 매체 ‘코페’는 23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미국)에서 올 시즌 경기를 모두 마치면 은퇴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미국 올 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최종전은 다음달 19일 DMD사커전이다. 플레이오프(PO)에 오를 경우 11월까지 일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부스케츠를 그라운드에서 볼 수 있는 시간이 불과 1~2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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