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의 귀환' 무리뉴, 돌아온 이유는 포르투갈 정부 세제 헤택 덕…"세금 반만 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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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 2026-2027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단, 2025-2026시즌 마지막 공식 경기 종료 10일 안에 상호 합의 시 연장하지 않을 수 있다는 조건이 포함됐다.
무리뉴 감독의 벤피카 복귀는 무려 25년 만이다. 그는 2000년 9월 루이스 반 할 감독의 뒤를 이어 처음 벤피카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구단 내부 혼란과 갈등 속에 불과 11경기 만에 팀을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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