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잘나간 것, 게임 때문" 루니가 밝힌 왕조의 비밀, 축구가 아닌 '이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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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왕조 시절 간판 공격수로 뛰었던 웨인 루니는 '게임'이 성공 비결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그는 22일(한국시각) 영국 BBC의 팟캐스트 '웨인루니쇼'에 출연해 "군사전략 게임을 하면서 선수들과 소통했고, 그 부분이 우리의 성공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루니 시절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을 차지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 노릇을 했다. 하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루니가 차례로 떠난 뒤 맨유는 리그 내에서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엔 15위에 그치면서 41년 만에 최악의 성적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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