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커리어 중 처음"…'캡틴' 외데고르, 지속된 어깨 부상에 답답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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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아스널 '캡틴' 마르틴 외데고르가 최근 지속된 어깨 부상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아스널 소식통 '아스널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초반 쉽지 않은 출발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 대표팀과 아스널에서 가장 창의적인 선수 외데고르지만 지난 시즌 발목 부상으로 몇 달간 결장했고, 이후 예전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외데고르는 최근 어깨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넘어지며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즉각 교체됐다. 다행히 며칠 안에 회복했지만, 4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경합 과정에서 또다시 같은 부위를 다치며 머리를 싸맸다. 이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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