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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출신 문제아의 한결같은 불성실함…래시포드, 훈련 지각으로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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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꾸준한 태도다.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가 훈련 지각으로 인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디 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각) "래시포드는 헤타페전 당일 오전 훈련에 늦게 도착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래시포드의 태도에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은 훈련이나 회의에 늦는 선수는 선발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고수했다"며 "이냐키 페냐, 쥘 쿤데, 하피냐도 지각으로 인해 같은 징계를 받았다. 래시포드는 경기 전 마지막 훈련에 늦게 도착해 바로 벤치로 향했다. 이는 바르셀로나 선수단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원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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