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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 콤비'가 기가 막혀! LAFC, 손흥민-부앙가 연속골 앞세워 솔트 레이크에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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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FC가 손흥민과 데니 부앙가, 일명 ‘흥부 콤비’의 활약을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LAFC는 22일(한국시간)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40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1골 1도움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함께 전방에 나선 데니 부앙가도 두 골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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