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양현준, 스코틀랜드 리그컵 8강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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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연합뉴스양현준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퍼힐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026 스코틀랜드 리그컵 파틱 시슬(2부)과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26분 선제골을 넣었고, 셀틱의 4-0 승리로 끝나면서 결승골이 됐다.
양현준의 2025-2026시즌 마수걸이 골이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 3경기, 리그컵 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2경기에 출전했지만, 골이 없었다. 7경기 만의 첫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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