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다행이다! '돌아온 괴물' 김민재, 다행히 경미한 부상→주말 브레멘전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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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김민재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는 일제히 김민재의 몸상태에 대해 전했다. 22일 독일 'TZ'는 '김민재가 단순 종아리 근육 경련으로 판명됐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며칠간 훈련량 조절이 필요하지만 베르더 브레멘전 출전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커' 역시 '김민재가 곧 훈련에 복귀할 수 있으며 바이에른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아벤트차이퉁'도 '김민재가 경기 중 교체로 물러났지만 상황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뱅상 콤파니 감독과 구단 수뇌부는 그가 조만간 돌아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21일 독일 호펜하임의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출전해 후반 24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공중볼 경합 후 갑자기 잔디 위에 주저앉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긴급 치료를 진행한 바이에른 의무팀은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교체 후 벤치 앞에서 팀 동료 레온 고레츠카와 짧은 대화를 나누며 한 손으로 왼쪽 종아리 부위를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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