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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벼락…비니시우스, '2년 자격 정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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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벼락…비니시우스, '2년 자격 정지' 가능성

[인터풋볼]주대은기자=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년 자격 정지 중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22일(한국시간) "비니시우스가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 브라질 '티베리스 홀딩 두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에 최대 2년 자격 박탈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디 마르지오 기자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부친과 그의 에이전트인 타실로 소라에스가 운영하는 '올아젠시아멘토 에스포르티보'라는 회사를 통해 여러 프로 축구 클럽 인수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아직 비니시우스가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이해 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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