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신 못 차렸다! 래시포드, 팀 미팅 지각→헤타페전 선발 제외…"플릭 감독의 규칙 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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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 미팅에 지각했다. 이로 인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영국 '골닷컴'은 22일(한국시간) "래시포드는 팀 미팅에 늦게 도착했다는 보도 이후 바르셀로나와 헤타페 경기 선발에서 제외됐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해 2015-16시즌 데뷔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어갈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2022-23시즌엔 56경기 30골 11도움을 몰아치며 잉글랜드 무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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