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농담' 할 때인가…"랫클리프에가 새 계약 제안" 맨유 부진에도 아모림 "이번시즌이 맨유 첫해라고 여러번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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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림 감독. 사진 | 맨체스터=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감독이 팀의 거듭된 부진에도 농담을 잃지 않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한국시간) 아모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아모림 감독은 “짐 랫클리프경이 나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다”라고 웃은 뒤 “아니다. 그가 지지를 보여주며 장기 프로젝트라고 설명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는 이번시즌이 맨유서 첫 시즌이라고 여러 번 말했다. 나에게는 그렇지 않다”라고 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맨유에 부임했다. 하지만 맨유는 그의 부임에도 이렇다 할 변화를 맞지 못했다. 지난시즌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위에 그쳤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는 결승에 올랐으나 토트넘 홋스퍼에 우승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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