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직 적응 중"이라고 말하고 해트트릭+LAFC 역사상 첫 6경기 5골…MLS 이주의 선수 오피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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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통해 LAFC 역사상 최초로 6경기에서 5골을 터트린 선수가 됐다. 이주의 선수에도 선정됐는데 "아직 적응 중이다"고 하면서 겸손함을 보였다.
LAFC는 18일 오전 1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에 위치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4-1로 완파했다. LAFC는 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3분 만에 골을 넣더니 전반 16분 또 골을 터트렸다. 계속해서 두드렸고 슈팅이 골대에 맞는 등 아쉬움도 이어졌으나 결국 후반 37분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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