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격!'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이어 우파메카노도 내보낸다···"의견 충돌로 인한 재계약 협상 난항" 유력 기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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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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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소식에 정통한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23일(한국시간) “바이에른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의 미래가 의문이 되고 있다. 뮌헨 수뇌부들은 재계약 협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으나, 현재로선 원래 계약 기간인 2026년까지로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독점 소식을 보도했다.
이어 “최근 우파메카노와의 협상은 약간의 난관에 부딪혔다. 우파메카노와 뮌헨 간의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생겼다. 먼저 뮌헨 측은 선수단 전체 연봉을 절감하고자 하고 있으며, 우파메카노의 높은 급여 요구에 동의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다음으로는 우파메카노의 에이전트가 현재 바이아웃 금액인 1억 2,000만 유로(약 1,945억 원)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며 구단 측에 낮춰달라고 요구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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