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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뮌헨, 이젠 혹사도 김민재 탓? "감독에게 휴식 요청한 적 없어"→KIM 몰래 '매각' 준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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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뮌헨, 이젠 혹사도 김민재 탓? "감독에게 휴식 요청한 적 없어"→KIM 몰래 '매각' 준비까지

[인터풋볼]김진혁기자=이젠 혹사 논란 자체도 김민재에 탓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에 정통한 토비 알트샤플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지속적인 아킬레스건 문제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빈센트 콤파니에게 뛸 수 없다고 분명히 말한 적이 없다. 하지만 이제 그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 더 많은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의 미래에 대해 구단은 김민재에게 떠나야 한다는 말을 전하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그에 대한 제안을 기꺼이 받아 들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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