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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찬, 나 갈게!' BBC '비피셜'까지 떴다! "맨유, 바이아웃 1,190억 쿠냐 영입 관심. 아모링 시스템에 매우 적합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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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마테우스 쿠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울버햄프턴 마테우스 쿠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를 영입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3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쿠냐는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계약 옵션 중 6,250만 파운드(약 1,19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시즌 종료 후 울버햄프턴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후벵 아모링 감독이 부임한 뒤, 맨유는 득점력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쿠냐는 아모링 감독이 선호하는 3-4-2-1 시스템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2명 중 한 자리에 매우 적합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라며 “맨유는 쿠냐 영입을 두고 다수 클럽과 경쟁할 전망이다. 현재 리버풀과 아스널, 첼시와 뉴캐슬 모두 이번 여름 공격수 보강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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