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진정한 대안'…UCL 첫 경기에서 판가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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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번갈아가며 출전한 김민재와 요나단 타의 평가가 엇갈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첼시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요나단 타를 대신해 교체 출전해 팀 승리를 함께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경기에 2경기 연속 결장했던 김민재는 이날 경기 교체 출전과 함께 3경기 만에 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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