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강하다!" 다짐 조규성, 493일 만의 환호-조규성이 미트윌란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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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조규성(27·미트윌란)이 마침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1년 4개월 넘게 이어진 공백을 끊고 값진 복귀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세 번째 골을 기록했다. 미트윌란은 3-0으로 완승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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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9.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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