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첫 해트트릭' 손흥민 "모든 경기가 즐겁다"…'흥부'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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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솔트레이크 상대로 4-1 승
부앙가, 손 해트트릭 위해 '양보 패스'
... '동료에 패스하라' 질타 받기도
손 "부앙가 배울 게 많아...내게 많이 맞춰줘"
부앙가 "서로 잘 보완해주고, 호흡 잘 맞아"
부앙가, 손 해트트릭 위해 '양보 패스'
... '동료에 패스하라' 질타 받기도
손 "부앙가 배울 게 많아...내게 많이 맞춰줘"
부앙가 "서로 잘 보완해주고, 호흡 잘 맞아"

시원하고 통쾌하며 짜릿했다. 로스앤젤레스(LA)FC의 손흥민이 시즌 3·4·5호 골을 폭발하며 미국프로축구(MLS)에 데뷔한 이후 첫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필드에서 열린 2025 MLS 원정경기에서 레알 솔트레이크를 상대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전반 멀티골에 이어 후반 추가골로 4-1 대승에 일조했다.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둔 LAFC는 13승 7무 8패(승점 47)로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올라 있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티머시 틸먼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상태의 공을 빼앗아 좌측에서 쇄도하던 손흥민을 향해 패스했고, 손흥민은 페널티지역으로 공을 끌고가 오른발로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스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득점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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