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ON, 또 벼락골 '3분 만에 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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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14일 새너제이전에서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LAFC는 18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2분8초 만에 벼락골을 터뜨렸다.
LAFC는 상대 공격을 하프라인 바로 아래에서 끊어냈다. 손흥민은 빠르게 무너진 상대 수비 라인 뒤를 침투했고, 패스를 받아 빠르게 드리블 전진했다. 손흥민은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골망 구석을 흔들었다. 지난 14일 새너제이전에서 54초 만에 첫 필드골을 기록한 이후 2경기 연속골.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6경기에서 3골·1도움을 기록했다. LAFC는 손흥민의 선제골로 전반 5분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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