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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맨유 '헐값 세일' 파격 결단 '7200만 파운드→3000만 파운드' 올 여름 매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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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맨유 '헐값 세일' 파격 결단 '7200만 파운드→3000만 파운드' 올 여름 매각 결정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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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파격 결단을 내렸다. 라스무스 호일룬(맨유)을 파격 가격에 매각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90min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호일룬에 대한 충격적인 가격을 설정했다. 호일룬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2003년생 호일룬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탈란타(이탈리아)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2022~2023시즌 아탈란타 소속으로 34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폭발했다. 맨유는 호일룬 영입을 위해 72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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